보안 | 뉴스, 하우투, 기획, 리뷰 및 동영상
최근 한 국책연구소가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가상사설망(VPN)의 취약점으로 인해 해킹을 당했다.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의 보안 공지에 따르면
네트워크의 비즈니스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. 팬데믹으로 최대 7년이나 앞당겨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때문이다. 클라우드, 모빌리티, 사물인터넷 등 대부분의 기술이 네트워크
모조리 패치를 완료했다. 이제 전적으로 안전하다! 그런데 과연 그럴까? 애석하게도 단정하기엔 이르다. 몇몇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이슈는 패치가 등장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. 또 일부
‘머신러닝 엔지니어’부터 ‘멀티 클라우드 통합 전문가’까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혹은 부활한 인기 IT 직종을 살펴본다.
애플이 아동 성 착취물(CSAM) 스캔 기능을 아이폰의 차기 운영체제에 도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. 이 소식은 곧장 사용자 프라이버시 침해 및 감시 논란을 일으켰다.
정보보호 최고책임자(CISO) 제도는 2012년 2월에 정보통신망법에 처음 들어왔다. 2011년에 전산망 마비 사태,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굵
한 이스라엘 회사의 스파이웨어가 여러 기자의 아이폰에서 발견됐을 때, 애플이 문제라는 지적이 일부 있었다. 하지만 애플은 이번 사건에서 비난의 대상이 아닌 듯 하다.
보안 관련 결정을 내릴 때 리더는 여러 편견 및 인지 편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. 팬데믹으로 인해 보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편향성을 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.
‘기업 이메일 침해(Business Email Compromise; BEC)’란 피해자를 속여 기업 정보/시스템 액세스를 노출시키거나, 돈을 건네게 하거나,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른 행위를 하도록
조시 해밋은 왜 IT 거버넌스가 때때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지 잘 이해한다. 그는 “거버넌스를 생각할 때면 으레 느린 속도와 넘어야 할 수많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