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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데이터 침해 사건이라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다르다. 차이는 실수를 인정하고 재빨리 움직이느냐, 아니면 실수를 부인하고 어물쩍 대처하느냐에 있다.
HPE가 클라우드 보안 벤더 액시스 시큐리티(Axis Security)를 인수한다. 1월 이후에만 벌써 세 번째 인수 행보다. 회사는 이번 인수로 통합 SASE(Secure Access Service Edge) 포트폴리오를 확충할 계획이
2022년 발발한 러시아-우크라니아 전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사이버전이다. 러시아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국가 차원의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자 우크라니아 보안 업체에서 일하던 전문
IBM이 데이터 보안 및 백업 솔루션 업체 코헤시티(Cohesity)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. 코헤시티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IBM의 스토리지 디펜더(Storage Defender) 제품군에 통합할 계
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(CISA)이 전 세계 모든 조직에게 사이버 보안 경계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권고문을 23일(현시 지각) 발표했다. 2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
가트너 보고서(Predicts 2023: Cybersecurity Industry Focuses on the Human Deal)에 따르면 CISO의 거의 절반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025년까지 이직할 것으로 예상된다. 25%는 직업을 완전히 바꿀 생각인 것
애플리케이션 보안 업체 시놉시스(Synopsys)의 사이버 보안 연구센터(Cybersecurity Research Center; CyRC)의 보고서에 따르면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오픈소스 코드를 쓰고 있는 가운데 모든 상용 및
잊을만하면 대규모 데이터 침해 사건이 터진다. 이렇게 침해된 데이터의 종착지는 다크웹이다. 기업은 다크웹을 모니터링해 데이터를 침해하는 해커보다 한발 앞설 수 있다.
오늘날 사이버 보안 위협 환경은 매우 복잡하다. 단순한 사기부터 국가 수준의 사이버 스파이까지 있다. 그러나 기업은 일단 가장 기본적인 위협에 대한 대비책부터 세워야한다.
50만 개 이상의 맬웨어 샘플을 기반으로 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, 기업의 인프라에 침투한 사이버 공격자가 최종 목표물을 찾아 내부망을 이동하는 횡적 이동(lateral movement) 기법이 점점 다양